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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굿모닝병원 김상영 과장 에스포항병원 4개월 연수 마쳐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08-04 20:26 게재일 2021-08-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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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은 최근 대구 굿모닝병원 신경외과 김상영<사진> 과장이 4개월 간의 연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연수는 최신 의료기술과 병원 운영시스템을 배워 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병원과 연수자가 최대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를 마친 김상영 과장은 연수 기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혈관 내 치료 및 신경외과적 수술적 치료와 에스포항병원만의 특화된 뇌졸중 환자의 표준진료지침,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다학제 치료의 장점들을 직접 근무를 하면서 배웠다.


연수를 마친 김상영 진료과장은 “에스포항병원에서 보낸 연수 기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최신 치료 습득 및 다양한 환자의 치료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의료인으로서 한 단계 발전된 계기가 됐다”며 “여기서 배움을 바탕으로 본원으로 복귀하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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