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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에 육사 이원록 선생 시비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1-08-03 19:54 게재일 2021-08-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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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은 3일 이달의 지역 현충시설로 ‘육사 이원록선생 시비(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를 선정했다. 1904년 안동에서 출생한 이육사’선생은 1925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가입했고,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돼 투옥됐다.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건에 연루돼 17회에 걸쳐 서울 등지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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