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의회는 지난달 30일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혁신플랫폼과 공동으로‘달서구 50플러스센터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토론회 첫 주제발표는 달서구 박정환 의원은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달서구 50플러스센터는 성당1동사무소의 폐쇄와 매각이 진행됐으나, 2여 년간 끈질긴 설득으로 유치하게 된 만큼 고령화되는 대구·경북지역의 생애주기설계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달서구 50플러스세대가 대구에서 가장 많아 달서구 인구의 20%가 넘는다”며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경북대 사회과학대 박창제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생애주기와 생애설계 관점의 연령 통합적 사업추진과 인식전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매일경제생애설계센터 정양범 센터장은 “생애설계 진단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시 및 대구·경북의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혁신플랫폼 채영준 대표는 “자치구 차원에서 추진되는 50플러스센터는 예산, 인력, 인프라의 한계가 있어 대구시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5060세대 이용자 1:1 밀착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