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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무원 3명 코로나19 확진… 전 직원 전수검사

강남진기자
등록일 2021-08-02 20:23 게재일 2021-08-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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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본청 직원 2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이상증세를 느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가 근무한 청사 전체와 행정복지센터를 방역 소독하고, 시청 마당에 이동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직원 1천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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