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도로 중심 매일 3회
올해는 열돔현상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청도읍~운문면, 화양읍~각북면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3회 살수 작업을 진행한다.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식히고 미세먼지 제거와 도로파손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군은 지역 316개 무더위 쉼터의 방역과 냉방기 점검, 쿨링포그 3개소·그늘막 8개소 운영 등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