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투게더 챌린지’ 동참 호소
곽 고령군수는 이날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삶과 차별 없는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곽 군수는 다음 주자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