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되며, 소비자는 10%할인 구매한 구미사랑카드(9월 출시 예정)로 배달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북 배달앱은 운영사로 선정된 (주)먹깨비가 앱 개발과 운영, 가맹점 등록관리 등을 진행하며, 포항·김천·안동·구미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 된다. 시는 8월부터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할인 쿠폰 발행 등 시민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