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국방백서, 교과서 등 울릉독도 일본땅 표기 등으로 울릉독도영토주권 훼손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울릉독도현지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열었다.
쌍산 김동욱서예가는 제헌절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대구 유네스코 학생회 30여 명과 함께 독도를 방문 대형 광목에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글을 시작으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대구협회(회장 신동학) 주최하고 대구 유네스코 학생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 평화호 편으로 독도에 들어가 평화로 울릉독도를 지키는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 김동욱은 독도물량장에서 대구 유네스코 학생들과 함께 붉은 광목에 ‘여기는 대한민국 땅이다’ 대형 광목에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 ‘자아실현 사회봉사 국제이해 평화실현’ 글을 써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영어로 ‘코리아 독도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 독도입니다’라는 글과 태극기에 ‘대한 독도, 이 당이 뉘 당인데 독도의용수비대 태극기라’는 글을 들고 울릉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렸다.
이밖에 나라와 독도와 함께, 붉은 천에 태극기 문양에 영어로 코리아 독도 넘보지 마라, 독도수호 태극기와 독도야 걱정마라고 적은 부채를 학생들과 함께 들고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쌍산의 이번 울릉독도 방문은 지구촌평화 운동을 실천하는 대구 시내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대구 유네스코 학생회 학생들에게 평화로 독도를 지키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특히 청소년들이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려면 내 나라 사랑 및 내 국토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추구하는 유네스코동아리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울릉독도사랑이 남다른 서예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지난 12일 포항의 한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일본 독도 역사 망언, 울릉독도영토훼손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물속에서 원형에 ‘독도는 우리 땅, 태극기를 몸에 두른 독도TV시청 홍보, 독도사랑 나라 사랑을 쓴 우산을 들고 울릉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울릉독도수호 이색퍼포먼스를 펼친 데 대해 쌍 산은 “일본은 색다른 주장을 통해 울릉독도가 일본 땅임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이 획일적으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치면 식상하다”며“이에 따라 참기 힘든 물속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디.
쌍산은 지금까지 26회 울릉독도 현지서 독도수호퍼포먼스 행사와 전국적으로 독도지킴이 독도사랑 퍼포먼스 140여 회 및 1천600여 회의 사회공헌적 행사를 했다.
특히 쌍산은 독도 사나이 노래도 발표한 바 있고 독도수호사 사찰의 주지이기도 하다 쌍산의 남다른 울릉독도사랑, 수호를 위한 퍼포먼스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