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시 2분기 수돗물 수질 검사 모든 항목서 ‘먹는물’ 기준 적합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07-13 20:34 게재일 2021-07-14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는 지난 6월에 실시한 2분기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13일 밝혔다.

수질검사는 유강·공단·양덕 등 8개 정수장에 각각 59개 항목, 형산강 복류수·댐수 등 상수 원수 10곳에 각각 31개 항목, 노후지역 수도꼭지 10곳 11개 항목 및 급수과정별 30곳 10개 항목, 관내 일반수도꼭지 95곳에 대해 이뤄졌다. 수질검사 결과 8개 정수장 모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의 농약류와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물질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도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동혁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