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시상식에서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의원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의 활동을 돕고, 구미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왔다.
장미경 의원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