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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회원사에 코로나 대응 열화상카메라·전기자전거 지원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7-07 18:30 게재일 2021-07-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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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맞춰 회원사에게 ‘코로나19 체온측정용 열화상카메라 및 전기자전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회원사에게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50대와 전기자전거 50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 8천여 개도 배부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코로나19 대응과 ESG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상의는 ‘코로나19 백신 국내 기업인 우선 접종’, ‘출장복귀 기업인 격리면제 조건 및 제출서류 절차 완화’건의와 의료진 방역물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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