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으로부터 약 7천2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광객의 얼굴을 인공지능으로 인식해 성별·연령별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인공지능 식별이 가능한 카메라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송해공원을 비롯한 주요관광지에 설치할 예정이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품은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제품을 조달청에 신청하고,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해당 혁신제품을 시범사용 후 조달청으로부터 관리전환 또는 소유권을 이전받아 계속 사용하게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