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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우기대비 재해복구사업 점검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1-06-30 19:36 게재일 2021-07-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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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병환 성주군수가 지난 29일 벽진면 자산리~수촌리 일원의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점검은 여름철 우기 전 수해지역 재피해방지 및 건실한 사업추진으로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우기에 대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내습시 2억8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던 현장으로 개선복구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사업비 91억원을 확보, 운곡소하천 호안 및 제방축조 3.25km, 교량 3개소, 하상보호공 5개소 등을 개선복구한다.

지난해 6월 착공,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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