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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 재개관… 76석 중 52석만 운영

조규남기자
등록일 2021-06-27 20:10 게재일 2021-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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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중단됐던 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을 지난 25일 재개관했다.

별빛영화관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1일 3회 상영한다. 월·화요일은 휴관이다.

25일에는 김영광·이선빈이 출연하는 ‘미션파서블’과 조우진·이재인 주연의 ‘발신제한’, 외화인 ‘킬러의 보디가드2’ 등 3편이 상영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영관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는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전자출입명부) 및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실시해 76석 중 52석만 운영했다.

영화관 예매는 (주)씨네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씨네큐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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