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캠핑대전’ 참가<br/>문화 관광상품 적극 홍보
이번 행사는 총 130개사, 434부스가 참여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행사다. 우선적으로 남구는 ‘가족과 떠나는 도심 속 감성캠핑&힐링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홍보관을 꾸며 앞산을 중심으로 한 남구 관광지를 소개한다.
남구는 내년 6월 완공인 3대가 함께 소통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중심으로 앞산 해넘이전망대, 앞산 하늘다리,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도심 속 휴식과 힐링,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남구만의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알린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하고 관람객 대상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을 통해 남구 관광기념품과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행사에 참가한 수성구는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수성구는 캠핑대전에서 진밭골 야영장과 용학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진밭골 가족생태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성구 여행을 편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생태공예 체험, 피크닉 용품 대여서비스 및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