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고령 대가야읍 신리·외리 지역 28곳 농가가 참여해 20ha 규모의 무농약 단지를 운영한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전량 수매해 고령RPC에서 판매하고 지역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군은 쌀농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 인증비용, 친환경자재, 초기 제초를 위한 우렁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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