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이 15일부터 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해 떫은 감 재배기술 관련 영농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농협은 최근 잦은 비와 이상기후로 올해 떫은 감 수확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영농현장을 찾아 떫은 감 재배기술 지도에 나섰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떫은 감은 조합원의 주요 소득원인 만큼 모두가 관심을 두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청도농협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