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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현장방문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1-06-03 16:24 게재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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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병환 성주군수는 3일‘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용암면 문명리‘문산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장’과 수륜면 남은리‘남은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장에 감리사, 시공사, 주민, 관계자등과 함께 현장점검했다.

문산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5억원으로 하수관로 5.8km의 하수처리장(Q=110㎥/일)을 증설해 용암면 기산1리, 운산리, 문명2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집수 처리한다.

현재 공정율은 7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남은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도 총사업비 78억으로 하수관로 5.5km의 하수처리장(Q=50㎥/일)을 신설해 수륜면 남은1, 2리, 보월1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집수 처리한다.

현장 방문은 수질오염 방지 및 군민 공중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하수처리장 신·증설 중인 사업장의 사업추진 상황과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병환 군수는 “궂은 날씨지만 직접현장에 와서 하수도정비사업의 신·증설현장을 보고 점검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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