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포항공대는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마련한 실적지원금과 포항공대의 학생복지기금을 활용해 1천300여명의 학생 대상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포항공대는 3월 18일 포항시와 주소갖기운동 동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전입창구를 운영해 1분기에 학부대학원생 135명, 교직원 8명이 포항시로 전입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현장전입창구를 추가로 설치해 2분기 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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