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행사를 가졌다”며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유족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7월부터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예우강화를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매월 5만원 지원하며, 오는 1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시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 확인원과 참전유공자 배우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