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김상우 부군수를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담당 계장 및 보통교부세 통계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교부세 제도 이해, 보통교부세 수요액 산정, 타지자체 우수 사례, 고령군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보통교부세는 국고 보조금과 달리 용도 제한 없이 지방 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이며, 군 일반회계 예산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재원이다.
곽용환 군수는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올해도 보통교부세 산정내역 분석을 통해 산정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각종 재정수요 변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보통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