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Apsan friends)’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음식 축제 및 행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4월 한 달간 공개모집을 거쳐 서포터즈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제1기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포터즈는 △남구 외식업소 이용을 통한 숨은 맛집 발굴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지원 등 남구의 맛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