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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 소방서 신설 내년 말 준공 예정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1-05-24 20:28 게재일 2021-05-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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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 소방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경북도는 영양·성주군 용도지역 변경 등 5건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및 조건부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영양 용도지역 변경’건은 영양군 영양읍 하원리 일원, 영양소방서 신설을 위한 용도변경 건으로, 위원회 심의결과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했다.

경북도는 영양지역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제고 및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반영과 2018년도 부지선정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총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영양소방서를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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