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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시행

조규남 기자
등록일 2021-03-22 19:54 게재일 2021-03-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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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쌀·밭·조건불리 등 유형별로 구분된 기존 직불금 제도를 통합·개편한 것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를 대상으로 경작 면적 0.5㏊ 이하, 소유면적 1.55㏊ 미만 등 7가지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연간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을 구간별로 3단계(농업진흥지역 논·밭/비진흥지역 논/비진흥지역 밭)로 구분해 1㏊당 100만∼205만원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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