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18분께 대구 동구 용수동 팔공산자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소방차 23대, 소방관 등 55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나무 등 산림 약 1천㎡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영태 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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