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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중 고립된 50대 구조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03-14 20:24 게재일 2021-03-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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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5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해욕장 인근에서 표류하고 있던 50대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송도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중 선박의 스크루가 바다에 버려진 폐로프에 감기면서 표류하게 됐다. 인근을 지나던 또 다른 서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폐로프를 제거하고 A씨를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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