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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 19명 “우리도 포항시민”

이바름기자
등록일 2021-02-21 20:13 게재일 2021-02-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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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갖기 운동’ 적극 동참 나서
포항시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19명이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 포항시에 신규 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포항으로 주소 이전이 되지 않은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선수 6명과 복싱 선수 4명 등 10명이 전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시체육회는 읍·면·동체육회(28개) 및 회원종목단체(54개)에 포항 전입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각 단체별 1명 이상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나주영 회장은 “포항시 인구 50만명 사수 위해 읍·면·동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구 51만명 회복을 위한 포항시의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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