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맞이 장터에는 농·축산물 뿐만 아니라 차례상에 필요한 떡국떡, 제수용 과일, 건어물 등도 함께 마련해 농협만의 특색있는 장을 펼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이수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시민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농가의 수취가격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