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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접수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02-03 15:23 게재일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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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이 지난 1일부터 경제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1만원 증액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혜택인원은 1천994명이다.

지난해 카드발급자 중 혜택 자격이 유지되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이전이거나 2020년도 전액 미 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누리집(www.mnuri.kr), ARS(1544-3412)를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거나 충전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연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 음악, 공연, 여행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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