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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 외국어토크하우스 화상수업 시작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1-02-01 19:19 게재일 2021-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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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등 4개국어 13개반 운영
[영주] 영주시는 1일 2021년 외국어토크하우스 화상수업을 시작했다.

외국어토크하우스는 2010년 3월 개소해 영주 시민들에게 외국어 교육 기회 제공과 영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토크하우스는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워져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대면 화상 수업을 실시했다. 올해도 영어 5개반, 중국어 5개반, 일본어 1개반, 한국어 2개반 등 4개국어 13개반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영주시가 직접 운영하며 월 수강료를 1만5천원에서 5천원으로 낮췄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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