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가 실증시험으로 옥성면 썬샤인농장에 천혜향 0.2ha를 재배해 출하에 성공한 것이다.
생산한 천혜향의 당도는 15브릭스, 산도는 1%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금까지 썬샤인농장 외 2가구의 1ha에 만감류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3t이며, 5kg짜리 만감류 박스가 4만원 정도에 직거래 판매될 전망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구미의 깃발, 남극 하늘 아래 휘날리다…7대륙을 품은 구미
구미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물리적 충돌 우려
국립금오공대, ‘제2회 구미시 지속성장 정책 포럼’개최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 개소…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마중물
구미시,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대상’수상
구미시, 2024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75개 시부 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