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융자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2개사 260억원 규모의 시 자금 융자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도 자금은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64개사 183억원 규모의 융자신청을 접수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