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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제71대 칠곡경찰서장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1-26 20:20 게재일 2021-01-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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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대 칠곡경찰서장에 이익훈(58·사진) 전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이 취임했다.

이익훈 신임 서장은 “호국의 고장 칠곡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며 “자치경찰 시행 및 수사권 개혁의 원년을 맞아 맞춤형 치안활동, 국민 중심 책임수사를 진행해 가장 안전한 칠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의성 출신으로 간부후보 37기로 1989년 경찰에 입문한 뒤 군위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동작경찰서장,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칠곡/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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