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변창신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적극 대응해 봉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신년 사자성어를 통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일치단결해 봉화군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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