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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에 봉화군 오일장 2곳 임시 휴장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0-12-28 16:13 게재일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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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 오일장이 임시로 문을 닫는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해 별도 해제할 때까지 휴장한다.

따라서 오일장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을 통제한다.

하지만 전통시장 안 상설 점포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오일장 재개 여부를 판단한다.

군은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상인 고충을 이해하나 코로나19 위험성을 고려할 때 휴장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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