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구의료원은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2003년부터 18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노사관계 유지로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다.
또, 이날 대구의료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시 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도 함께 행사에 참석해 5년 연속 노사평화를 선언하고 노사관계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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