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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 판매매장 개장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0-11-24 19:46 게재일 2020-1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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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로컬푸드 판매장 무상 제공 
[김천] 김천시가 24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문을 열었다.

시는 삼락동 LH행복주택 내 127㎡에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개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로컬푸드 판매장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판매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이웃사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영농조합법인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보나광덕협동조합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직접 생산한 쿠키,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을 판매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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