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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지역의 한 농장을 방문해 쌈채소 수확, 피자 만들기, 팜베이킹 등에 참여했다. 이어 ‘집단 놀이 활동, 푸드테라피를 통한 소통’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감정 이해와 대화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규 센터장은 “앞으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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