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학생들은 이날 지역의 한 농장을 방문해 쌈채소 수확, 피자 만들기, 팜베이킹 등에 참여했다. 이어 ‘집단 놀이 활동, 푸드테라피를 통한 소통’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감정 이해와 대화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규 센터장은 “앞으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교육 기사리스트
인권위 ‘7세 고시’ 관리·감독 강화 의견에 유치원교사노조 ‘환영’
미래형 학과 확대… 전공 선택 폭 넓어졌다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국내 대학 중 첫 ‘톱 3’
약학부, 농어촌·기회균형전형 시기 변경
항공·UAM 등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 특화
시대를 이끄는 ‘실무형 인재’ 전문교육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