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공공근로자들이 “불정동 인근 야산에 포탄이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이에 군·경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조사 결과 불발 포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발 포탄은 해당 군부대로 넘겼다. 문경/강남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도청 신도시 10년, 도시가 사람을 부르지 못했다
대구 서대구IC 인근 도로서 초등생 태운 전세버스 추돌⋯12명 병원 이송
상주영천고속도로 낙하물로 정체 중 추돌사고…7명 부상
대구참여연대, 홍준표 전 대구시장 무혐의 유감⋯정부의 감사 요구
‘생후 35일’ 아들 때려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남성 구속
환경부,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 조류독소 공동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