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시·군 합동으로 도내 16개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양호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골프장의 토양과 수질을 대상으로 해당 지점의 시료 총 466건을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골프장에 사용가능한 일반 농약(20종)을 조사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해월 최시형 기념관 두고 “경제성 없다”vs“엉터리 용역” 충돌
‘공사 중지 명령’ 포항 동해지구, 사토 불법 반입···혈세 6억 낭비
‘1000원주택 100가구 모집’ 신청자 850명 몰려
조희대 “李대통령 사건 관련 외부인사와 논의·만남 전혀 없어”
폭염에 일하던 네팔 이주노동자 사망···'안전'은 서류에만 존재
대구시 중구 노인복지관 자치운영위원회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