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제2차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김충섭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사업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국비확보 상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 △국가 드론실기시험장 구축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김천~문경선 철도건설사업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대룡~양천) 건설사업 △국도59호선(김천~선산) 확장사업 등이다.
이 외에도 신규 사업인 △국립교통안전멀티플렉스 건립 △봉산지구 배수개선사업 △황금동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검토가 이뤄졌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