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크레인 등을 이용해 차량을 육상으로 인양했다.
사고 차량은 소유주가 주차 브레이크를 확실히 채우지 않아 해상으로 미끄러져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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