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경영실적평가’ 우수

현안과제 해결 노력 등 높이 평가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올 상반기에 실시한 ‘2018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25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환경부의 이번 평가에서 산하 기타공공기관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으며, 기획재정부 주관 국민평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

경영전략회의 개최와 조직개편 및 성과관리에 대한 혁신을 통해 경영 전반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환경부를 넘어 타 부처의(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공공기관과 혁신학습 그룹을 운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현안과제 해결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공기관의 사명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