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새벽 0시 25분께 B씨(48)로부터 2회 투약 분량의 필로폰을 건네받은 뒤 선배 C씨(43)와 함께 이를 투약한 혐의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4일 오전 1시 35분께 안동시 송현동 한 편의점 앞에서 필로폰을 구해주지 않는다며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는 한편 마약 공급책을 뒤쫓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
지금은 아빠들도 ‘육아휴직시대’
공원에서 만난 그림 같은 노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