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과 학교 측은 이날 포항예술고등학교에서 재능있는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민규 교장은 “재능이 있지만 비싼 교육비로 그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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