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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 오천서 현장 소통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9-05-20 20:24 게재일 2019-05-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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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가 20일 오천 장날을 맞아 오천읍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열고, 주민들로부터 지역민원 및 정책제안 청취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허대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도, 김상헌 도의원과 이준영, 허남도, 주해남, 김정숙 시의원이 참여해 민원상담을 위해 상담소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맞이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의원들과 1대1 민원상담 및 정책제안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부 주민들은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당원가입원서를 쓰기도 했다.

허대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는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현장 민원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장날에 맞춰 포항시 남구 지역 각 읍면동을 찾아다닐 계획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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