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흰색 쏘나타 승용차 한 대가 강물에 빠져 있다는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이씨를 확인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
지금은 아빠들도 ‘육아휴직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