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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포항지청-법사랑위 캠페인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9-04-16 19:39 게재일 2019-04-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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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는 16일 올해 법질서 시범학교로 지정된 신흥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지청 유승진 검사와 법사랑위원회 최현창 운영부위원장, 이호우 청소년협의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신흥중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란 팸플릿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117)를 홍보했다.

이호우 청소년협의회 위원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면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지역 전 학교를 대상으로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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