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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규환 의원 대구 동구을 사무실 개소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9-03-27 20:18 게재일 2019-03-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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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인 김규환<사진 오른쪽 두번째> 의원이 27일 오후 2시 지역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지역 활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최고위원과 이주영 국회부의장, 나경원 원내대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순례 최고위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곽대훈 대구시당 위원장, 주호영·정종섭·강효상 의원, 배기철 동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등원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한국당 원내부대표, 한국당 중앙위 산업자원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김규환 의원은 “다시 뛰는 대구 경제를 위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국민과 대구 시민이 느끼는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는 생활 정치를 겸손하고 성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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