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지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문화 예술성 접근과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경산시립도서관은 8월 30일 최영두 마술사가 진행하는 ‘판타지 매직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경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대출 2배로 데이’, ‘영화가 있는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꾸러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문화주간에는 오전 11시부터 하루 3편의 주제별 영화를 상영하는 ‘테마가 있는 월간시네마’를 운영해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높인다.